요즘 이곳저곳에서 대학축제며
시축제가 한창입니다.
주말엔 안양시민축제도 열리고 있었고
민성이 축구하는 바로옆 백운호수에도
의왕백운예술제가 펼쳐지고 있었지요.
민성이 축구하는 사이
민재랑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주몽활도 만들고
삼족오 목걸이도 만들고
아이클레이와 찰흙빗기
그리고 탁본 찍기까지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소원빌기를 하는데
민재의 소원보고 웃겨 죽는줄 알았슴다.
"제 소원은 거북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사 아니면 화학자 되게 해주세요"ㅍㅎㅎ
초대가수 공연까지 무료로 신나는 예술제를 즐겼습니다.
이런 축제의 장점은
평상시 흔하게 접하지 못하는 체험거리를
아이들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거지요.
내년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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