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 다녀올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못갔던
파주 프로방스
자칭 무한도전 줌마들과 댕겨왔슴다.
가기전 하늘은 잔뜩 찡그리고 울상이었는데
파주에 도착하니 햇님이 하늘문을 활짝 열고 잠시 얼굴을 내밀었슴다.
비온뒤라 맑고 깨끗하지만 아직은 어수선한 거리풍경
하지만 파스텔톤 건물들이 너무 멋진 프로방스.
윽~~~ 보는 것만으로 행복했습니다.
샵안은 사진 촬영이 안되서
아이쇼핑 하면서 충동구매 자제하느라 힘들었슴다.ㅎㅎ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한곳
'프로방스 레스토랑'
오늘의 주방장 추천메뉴 안심스테이크스파게티로 ㅎㅎ
라기의 푼수짓
어디가든 라기의 미치 셀카질은 쭈~~욱.ㅎㅎ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프로방스
충동구매를 최대한 자제하고
거품비누와 촛대, 그리고 돌아이비와 비비추만 구입해
컴백 했슴다.
멋진 곳이면 어디든 날라가고픈 철없는 라기의
프로방스 나들이 후기였슴다.
시간 날때 열심히 놀러 댕길려구요.
시간도 몸도 안될 때는 가고파도 못가는 나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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