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성일상(생각)

2009.06.09(화) 장뜰언냐의 기막히는 배넷함 ^^

해~바라기 2009. 6. 9. 23:21

첨부이미지  장뜰언냐의 기막히는 배넷함을

받아본 오늘 너무 행복했슴다.

어쩜 언니의 솜씨는 이리 예술인지.ㅎㅎ

이미지 사진을 보내면서  민성, 민재의 사진을 보니 첨부이미지

참 많이 컸구나 싶더군요.

 

장뜰언냐의 말대로

핸썸민성^^ㅋㅋ 성장모습 

백일때

 

 4살때

 

5살때

 

   9살때

첨부이미지  큐티민재 ^^ ㅋㅋ의 성장모습

 

 돌때

 

 

 

민재는 눈 수술전까지는 사진을 많이 찍어주지 못했던거 같아요.

사진 고르면서 참 많이 미안했다는...

 

첨부이미지 드디어 주문한 배넷함이 도착했슴다.

미리 언니 블로그에서 사진으로 접해서 알고 있긴 했지만

받아본 순간 너무너무 예뻐서 어쩔줄 몰랐습니다.

언니의 멋진 작품을 성능부족인 제 디카에 고스란히 담기엔

역부족이라 아쉬워요.

 

 

첨부이미지민성, 민재가 입었던 배넷저고리

하두 입어보고 싶다기에 입혀봤더니 헉!

참 많이도 컸넹.ㅎㅎ

 

 

첨부이미지배넷함에 턱받이 함께 고스란히 담아

아이들 방 한켠에 전시했슴다.

태어났을 때 사진도 넣어주고

의미가 될만한 것들을 하나 둘씩 채워줄까 생각중임다.

 

 

첨부이미지 예쁘게 만들어 준것 만도 너무 고마운데

이런 써비스까징.ㅎㅎ 언니 잘 쓸께요. 고마워요^^

 

 

첨부이미지  그전에 날라온 택배 하나 더

민성, 민재의 예전 유치원 선생님들께 선물이 왔습니다.

스승의 날때 민성, 민재가 직접 편지도 쓰고

저금한 돈으로 정성스레 선물까지 준비해서 보내 드렸더니

답례로 잊지 않고 이리 챙겨 보내셨더라구요.

민성, 민재에게도 또한 저에게도 큰 추억인 서울국악유치원

그분들이 계셔서 더 친근하고 행복한 공간이었습니다.

 

 

 

첨부이미지     오늘의 엄마의 작은 정성이

훗날 민성, 민재에게 큰 추억의 선물이 되기를 소망하며...

 

마지막으로 너무 예쁘게 정성들여 만들어준 장뜰언냐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