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민재일상(생각)

2004.11/2(화) 할리우드액션 민재의 이발성공기..

해~바라기 2006. 8. 20. 15:55
우리집 할리우드액션 민재의 머리카락이 덮수룩 합니다.
민성인 알아서 혼자 노는데 민재는 늘 엄마나 아빠곁에 붙어 놉니다.
오늘도 여전히 엄마껌 민재.. 애교를 부리니 더욱 더 귀엽습니다.
엄마에겐 민재의 미소가 살인미소랍니다.
이발전 애교 덩어리 살인미소 민재.ㅋㅋㅋ






민성인 길어 바람머리를 해볼까 생각중이라 인내하고 기르기로 했고,
민재는 오늘 이발을 합니다. 당근 집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는데 어쩜 좋아.. 바리깡이 고장 났습니다.
툭툭 쳐가며 간신히 대충 자르고 마무리는 가위로 했습니다.
그래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으론 이정도 자른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이발후 민재의 모습입니다.








그동안 민성인 무얼 했을까요... 여전히 취미인 블록놀이를...
오늘 블록놀이를 하는 민성이 모습입니다.
‘총쏘는 자동차 로봇’이랍니다. 2개를 만들어 합체도 하고 나름대로 노는 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