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 민성, 민재 난리났어요.
곤충체험전에서 사온 애벌레가 드디어 장수풍뎅이가 되었거든요.
나머지 흙을 덜어내고 넓은 공간을 만들어 줬어요.
민성이가 나무를 탈 수 있게 나뭇가지도 넣어달라고 하느데 없어서
우선 나무젖가락을 넣어줬어요. 이래야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민성이의 생각탓에.
그리고 일단 젤이 없어서 딸기쨈을 넣어줬어요. 아주 잘 먹더라구요.
그리곤 원래 애벌레 이름이 ‘피카츄’였는데 바꾸자고 하네요.
그래서 뭐가 좋겠냐고 했더니,
민성이가 ‘별이’라고 지어주고 싶답니다. 별처럼 예쁘라고 그런다네요.ㅋㅋ
민성이 유치원을 보내고 아파트 친구 선희집에서 월남쌈밥을 해먹었어요.
며칠전 선희가 싱가폴 여행을 다녀오면서 소스등을 구입해 왔거든요.
저는 유치원을 보내고 먼저 선희집에서 가서
쌈밥 재료 채썰기를 아주 했답니다.
저는 채를 썰고 선희는 베트남 전통 생선소에 과일즙을 넣어 소스를 만들었어요.
이렇게 완성된 재료들
라이스페이퍼에 이렇게 야채를 넣어 베트남 전통 생선소스에 찍어서 먹었어요.
버미셀리(가는 쌀국수)도 함께..
이렇게 배불리 먹고 과일, 차까징 먹고 수다떨면서 오전을 보냈어요.
올만에 숙향이 언니도 보고 좋았답니다.
맛난 월남쌈밥을 준비해준 선희가 고마워 잘 먹었어.
민성인 유치원을 다녀온후 오후에 델타샌드 수업이 있었어요.
이번주 주제는 ‘뚜뛰빵빵 자동차’였어요.
여러자동차 종류를 알아보고 내가 타고 싶은 자동차를 꾸며보기로 했답니다.
민성인 밤에 이 자동차를 타고 멋진 꿈나라 여행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곤충체험전에서 사온 애벌레가 드디어 장수풍뎅이가 되었거든요.
나머지 흙을 덜어내고 넓은 공간을 만들어 줬어요.
민성이가 나무를 탈 수 있게 나뭇가지도 넣어달라고 하느데 없어서
우선 나무젖가락을 넣어줬어요. 이래야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민성이의 생각탓에.
그리고 일단 젤이 없어서 딸기쨈을 넣어줬어요. 아주 잘 먹더라구요.
그리곤 원래 애벌레 이름이 ‘피카츄’였는데 바꾸자고 하네요.
그래서 뭐가 좋겠냐고 했더니,
민성이가 ‘별이’라고 지어주고 싶답니다. 별처럼 예쁘라고 그런다네요.ㅋㅋ
민성이 유치원을 보내고 아파트 친구 선희집에서 월남쌈밥을 해먹었어요.
며칠전 선희가 싱가폴 여행을 다녀오면서 소스등을 구입해 왔거든요.
저는 유치원을 보내고 먼저 선희집에서 가서
쌈밥 재료 채썰기를 아주 했답니다.
저는 채를 썰고 선희는 베트남 전통 생선소에 과일즙을 넣어 소스를 만들었어요.

이렇게 완성된 재료들


라이스페이퍼에 이렇게 야채를 넣어 베트남 전통 생선소스에 찍어서 먹었어요.
버미셀리(가는 쌀국수)도 함께..



이렇게 배불리 먹고 과일, 차까징 먹고 수다떨면서 오전을 보냈어요.
올만에 숙향이 언니도 보고 좋았답니다.
맛난 월남쌈밥을 준비해준 선희가 고마워 잘 먹었어.
민성인 유치원을 다녀온후 오후에 델타샌드 수업이 있었어요.
이번주 주제는 ‘뚜뛰빵빵 자동차’였어요.
여러자동차 종류를 알아보고 내가 타고 싶은 자동차를 꾸며보기로 했답니다.
민성인 밤에 이 자동차를 타고 멋진 꿈나라 여행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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