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네 일상/알콩달콩 울가족

2006. 3/14(화) 엄마를 위한 선물이 도착했어요.ㅋㅋㅋ

해~바라기 2006. 8. 21. 10:32




아침부터 눈뜨자 마자 책속에 축 빠져 있는 민재..
발가락까징 움직이면서
책보는 모습이 넘 귀여워,
몰래 촬칵^^




화이트데이,
남편이 모르고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퇴근길 큰 봉지를 들고 왔다.
쑥스러워며 건넨 건
조그마한 사탕 바구니...
민재가 대신 배달왔다.ㅋㅋㅋ



여~봉, 땡쓰~~요..
당신 밖엥 없으오..ㅋㅋ
받은 사탕처럼 달콤하고 행복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