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눈뜨자 마자 책속에 축 빠져 있는 민재..
발가락까징 움직이면서
책보는 모습이 넘 귀여워,
몰래 촬칵^^
화이트데이,
남편이 모르고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퇴근길 큰 봉지를 들고 왔다.
쑥스러워며 건넨 건
조그마한 사탕 바구니...
민재가 대신 배달왔다.ㅋㅋㅋ
여~봉, 땡쓰~~요..
당신 밖엥 없으오..ㅋㅋ
받은 사탕처럼 달콤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해~바라기네 일상 > 알콩달콩 울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 3/27(월) 소중한 인연을 맺은지 벌써 7년이다.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며 (0) | 2006.08.21 |
---|---|
2006. 3/15(수) 우리 민성, 민재가 아기 여동생이 갖고 싶다네요. (0) | 2006.08.21 |
2006. 3/9(목) 울 시부모님은 못말려... (0) | 2006.08.21 |
2006. 3/5(일) 봄이 온듯 거리가 포근하다.^^ (0) | 2006.08.21 |
2006. 3/4(토) 올만에 백운호수 드라이브.. (0) | 2006.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