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갑자기 민성, 민재 하는말
'엄마, 엄마도 아기 여동생 한명만 낳아주세요'
이런다. 그래서
내가
'왜, 엄마는 이제 못 낳아'이랬더니.
'그러면 어떡하지 아빠에게 이야기 해야 겠네'이런다.
'낳아 주기만 하면 우리가
밥주고,
응가하면 씻겨주고 다 할 수 있는데'
정말 일까!!!!! 의문이 생기네 그려.
혼자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늦동이로 함 딸 하나 쑨풍 낳아 볼까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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