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이 품앗이 모임 '놀이조아' 나영이의 동생
나빈의 돌이었다. 돌잔치를 안하고 그냥
하루는 유치원 엄마들과,
하루는 품앗이모임 엄마들과 식사를 했다.
난 2탕을 뛰었다. ㅋㅋㅋㅋ
하루는 안산의 'VIKINGS'라는 해산물 페밀리레스토랑에서
내가 좋아하는 초밥고 캘리포니아 롤과 참치스테이크 왕창먹고
너무너무 좋았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우린 테라스에서 앉아서
식사를 했는데 그맛도 색달랐다.
그런데 이틀동안 주인공 나빈이는 데리고 나오질 않아서
우리끼리 기분내고 실컷 먹고, 수다 떨고 좋았다.
빕스나 씨즐러보다는 훨씬 음식도 맛있고,
아이들도 친절하게 놀이방에서 봐주시고 좋았다.
그리고 가격도 참 참했다.
다음날은 'VIPS'에 맛나게 식사하고 수다도 떨었다.
모임엄마들과 오랜만에 만난탓에 서로들 방가워서리
아이들 이야기도 하면서 정보공유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난 이틀동안 포식을 해서리 늘어나는 뱃살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ㅋㅋ
두곳에서의 울 모자의 셀카질은 여전히.^^
사진보니 나도 참 거시기하다.
ㅋㅋㅋ
'민성,민재 품앗이 > 용용베베,놀●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 4/24(월) 놀이조아아즈메들 올만에 하원이 돌 축하하며 빕스에서... (0) | 2006.08.21 |
---|---|
2006. 2/23(목) 민성이 처음친구 '용용베베 겨울이' 만나 행복한 하루.. (0) | 2006.08.21 |
2005. 3/3(수) 파랑반 선생님과의 첫만남..민재는 자기도 유치원가고... (0) | 2006.08.20 |
2005. 1/10(월) 아쉬움.. (0) | 2006.08.20 |
2004.12/23(목) 민성모임 '용용베베 놀이조아' 쿨마스 파리~~~ (0) | 200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