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1(토) 월컴투 통통골 '에어키즈랜드'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일산으로 향했다.
일산호수공원 고양시꽃전시관에서
웰컴투 통통골 ‘에어키즈랜드’ 상설 체험장이 있어서 였다.

날씨가 제법 추웠지만, 실내라 다행이었다.
도착해서 체험장에 도착하니 민성, 민재 난리났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고, 음악에 좀 시끄러웠다.

민성인 날라다닌다. 신나서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다.



사람이 많았지만 줄을 서서 페달보트를 탔다.





소방수아저씨랑 한컷



민성인 혼자 타고,
민재랑 나랑 같이 타는데 제법 경사가 크다.
겁났지만, 아싸~~ 쭈~~~~~~~~욱



남편은 성인용을 탔는데, 아마 겁좀 먹었을 것이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미니기차도 탔다.
역시 형아라 동생 안전벨트까지 채워주는 민성이 대견스럽다.




다른 케릭터와도 사진도 찍고




튜브슬라이드에 점프에 볼풀에 신난 민성, 민재








민성이의 신나는 시간 카트라이더 타는 시간
얼마나 빠르던지 사진찍기 힘들정도였다.




다음엔 바이킹도 탔다.
혼자서 아주 열심히 논다 민성이




이것저것 놀이기구도 타고,
간식으로 컵라면도 먹고,
마지막으로 공연관람을 했다.



민재는 아빠랑, 민성인 엄마랑 사이좋게 공연을 봤는데,
욕심꾸러기 욕심쟁이 옹고집을 보면서
우리 민성, 민재는 아마 마음속에
남을 돕고 남에게 베플줄 아는 멋진 마음을 품었으리라.